a4보다 훨씬 크네요...
뒤에 판이 있는것도 아니다 보니 참 예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a4사이즈보다 크니... 이 사이즈에맞춰서 사진을 뽑을수 없어서 멘붕중입니다.
a4사이즈만 보고 실사이즈를 확이 안해본 제 잘못이지요..ㅠ.ㅠ
a4가 아니면 이 사진 사이즈 규격이 어떤 용지 규격인지 모르겠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쓰리빅입니다.

내부 사이즈 실측 하시어 실사프린팅 업체에서 원하시는 사이즈로 실사 프린팅하는 방법도 있사오니 확인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실사후 일반 아무종이로 잘라보셔서 넣어보신후 맞으면 그 사이즈로 실사 프린팅을 하시는게 .. 꼭 성공하시길..

감사합니다. ┘

나의 문의 게시판에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사진 사이즈 제한이 있어 원본 파일을 올리기 어렵네요.

다운사이징 사진입니다.

제 허리는 27~8 정도 입습니다.
약간 큰 바지여서 이럴줄은 몰랐네요.재고 바지라서 그런걸까요??
입고 조금 움직임이 필요해서 움직였는데...
그냥 바지가 반토막 났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잠바입고 가서 잠바로 둘러싸고 다녔네요.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속에 취침용 파자마 바지 입고 입은겁니다.
저한테 작은 바지도 아닌데 왜 이렇게 한번에 찢어진걸까요?
아마 바지 밑단의 처리가 잘못되어서 그냥 다 찢어지는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ㅠㅠ 사람 없는곳에서 찢어져서 다행이지...정말 큰일 날뻔 했습니다.
옥의티여서 그런것일까요..ㅠ.ㅠ

내가 타본 보드중에 미니 로고 다음으로 내구성 최악이다. 첫 3일간은 최고였지만...

Almost랑 같이 DSM에서 찍어낸다고 들어서 어떻게 다른가 하고 함 타봤는데 이렇게 품질 차이가 난다니... 같은 공장에서 찍어낸다고 들었는데 almost랑 완전 다르다. 아님 나무 batch가 안 좋은 시즌에 만들어진건가? 완전 Dwindle 트라우마 생김.

장점
1. 가볍다.
2. shape는 좋다.
3. 잘타진다. 약하지만 않으면 진짜 좋은데...일회용 페라리 같다고 할까...
4. 기능 적인 면에서 이 가격에 이렇게 만들다니 놀랍다.
7. 또는 보드 대충 타고 빨리 빨리 갈아 치우시는 분 추천.



단점
1. 정말 약하다. 접착제도 약하고 나무도 약하다. 원가 절감할라고 밀도 낮은 나무 써서 가벼워 진건지 가볍게 만들라고 일부러 나무 젖가락 느낌의 나무를 쓴건지 모르겠지만 약하다. 본드도 약하고 나무도 약하다.
2. 입문자들 비추.
3. 계단 타시는 분들 핵 비추.
4. 나무만 약한게 아니라 접합제까지 약한걸 보면 생산한지 오래된 보드인가? 유통기한 지난듯?
5. 예전에 Tussa에서 토이머신 할인해서 샀던거랑 비슷한 느낌. 치핑 심각함.

15년 도였나..

데크는 가볍고 만족. 트럭에 slant거라서 전반적으로 적당한 무게.

베어링은 그냥 버리고 바로 바꾸시면 됩니다.

베어링 빼고 다 좋음. slant도 슬만 하더만~ 부싱이 좀 너무 물렁 한 감이 있지만~

사실 요즘 들어 생각 이지만 19만원이면 좀 비싸다. 19만원이면 베어링이 이러면 아쉽죠~

요즘 실내파크 생기는데 대여로 내기 배아파서 하나 사본다.

이게 그냥 최저가다. 스티커 몇게 붙이면 봐줄만 하다.

나 머리큰데 딱 맞는다. 너무 크면 찍찍이 붙이는거 따라오는데 두꺼운거 붙이면 딱 맞는다.

그리고 가볍다.

편하고.

* 요즘 Tussa 샵은 Straye만 파는데 89,000원 짜리 보드화?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과연...그 가격이면 Nike SB나 New Balance를 사지요. 49000원 짜리 Straye 하나 사봤는데 이 모델은 Heelflip Zone이 그냥 켄버스라서 사실상 보드화라고 보기 어려움. 그리고 얇아서 발이 신발 안에서 놀아남.

* Vans는 좋기는 한데 이것도 실제 보딩 가능한 모델들은 가격이 그냥 실질적 가치 이상으로 책정되어있음. 그냥 비쌈. 안삼. 뭔 힐플립존에 고무쪼가리 하나만 붙었다 하면 + 3만원이니 ....

*Nike SB 나 뉴벨런스 이런것도 다 비싸다 그냥. 보드화가 그렇게 비싸다니 ㅉㅉㅉ. Tussa 샵도 예전에는 dvs 이런거 싼거 많이 팔았는데...

* 한국 보드샵 중에서 가장 저렴한 3vic을 한번 찾아보니 저가 모델 중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후졌지만 순전히 보딩 목적에 적합한 신발들이 보인다. 옛날부터 그냥 들어오던, 하지만 요즘은 nike vans 등에 밀린다는 느낌의 "이메리카"와 "에트니스"다. 힐플립존에 고무쪼가리만 붙었다 하면 9만원 10만원하는 얼탱이 없는 요즘 보드타기에 적합하나 색깔이 주황색이어서 병맛인 에트니스 주황색을 하나 사봤다.

1. 역시나 투박하다. 에트니스는 원래 투박하다.
2. Break in 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나 좀 타다보면 말랑 말랑 해지고 힐플립이 감기는 맛이 예술이다.
3. 킥플립존 부분에 신발 안쪽에 검정 고무로 보호되어 내구성이 좋다.
4. 보드 필은 별로다. 다 가질수 없다.
5. 밑창이 평평하지 않고 발 앞꿈치 부분이 살짝 올라온다.
6. 가격이 정상이다. 보드화가 3~4만원 넘어가는건 에바다. 요즘 보드화 고급화가 시작되는 느낌이다. 배가 아프다
7. 겨울 야외 보딩 하는데 발이 하나도 안 시렵다.
8. 주황색이다. 다 가질 수는 없다. 아무도 안보는 어둠 속에서 홀로 보드 탈거면 이거 사라.
9. 내 발이 정말 잘 보인다. 요즘 검정색 흰색 등 일상 생활에서 신을 수 있는 색들이 많은데 이게 주황색인 이유가 있는 듯 하다. 발이 정말 눈에 잘 들어온다. 플립할때 내 발모양이 정말 잘 보인다.

쓰리빅에서 2006년 완성형 스케이트 보드를 사서 스케이트보드에 입문한지 벌써 15년차. 물론 인생이 바쁜 관계로 20대때 거의 타지 못했지만 본인의 10대 시절을 함께 했다고 볼 수 있는 스케이트 보드를 굳건히 팔고있고 언제나 빠른 배송에 감동을 느낍니다. 이제는 30살에 나이로 다니던 일자리를 그만두고 일자리를 찾으러 다니는데 그때 그시절의 향수와 감동을 같이 느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사게 되었습니다. 행여나 3vic에서 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퀄리티도 좋고 배송도 좋아요